네이버, 작년이어 올해도 한글 간판 지원한다

네이버, 작년이어 올해도 한글 간판 지원한다


네이버,

작년이어 올해도 한글 간판 지원한다

네이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글 간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한글날을 기점으로 진행된 ‘한글, 함께’ 프로젝트는
기존의 영업하고 있는 매장의 간판을 한글 간판으로 바꿔주는 프로젝트로 전국적으로 20군데 매장의 간판을 바꿔 좋은 반응을
얻어낸 바있다. 올해는 40개 매장의 간판을 제작해 준다는 계획이다.

글 | 김명준 기자 자료제공 | 네이버

‘한글, 함께’ 프로젝트 올해도 계속

네이버가 작년 한글날을 기점으로 실시했던 한글 간판 교체 프로젝트인 ‘한글, 함께’를 올해도 실시한다. 작년에 20개 점포에
실시됐던 이 프로젝트는 올해는 판을 키워 40개 매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측은 네이버 문화재단, 문화부와 함께 소상공인,
청년창업점포 등 소규모 점포들의 한글 간판 지원을 위한 사연 접수를 지난 6월 22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실시한 ‘한글, 함께’ 공모전의 경우는 1천편이 넘는 공모 사연이 도착해, ‘한글, 함께’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는데, 올해는 제작 업체가 배로 늘어난 만큼 더 큰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네이버는 캠페인 페이지(http://hangeul.naver.com/sign)를 통해 본인의 가게나 이웃가게들에 얽힌 따뜻한 사연을 신청한 업체 중
총 40여 개를 선정, 한글 간판의 제작부터 설치까지 직접 진행한다. 특히, 네이버는 선정된 가게 현장을 방문하고, 점포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가게 별로 가장 어울리는 한글 간판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소규모 상점들이
모여있는 거리 1곳을 선정하여 ‘한글간판거리’로 조성, 해당 지역이 새로운 문화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글, 스토리를 담다

네이버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글, 함께’ 프로젝트는 단순히 간판의 외형을 한글로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그 가게만의 스토리를 간판을
통해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천가지의 사연들 중 선택된 사연을 스토리로 간판 제작에 반영하게 된다.

“아버지께서 퇴직 후 여신 작은 동네 슈퍼입니다. ‘도원’이 무릉도원이라는 뜻인데 가게 이름과 달리 현실은 참 힘겹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간판 색깔도 변해 보이지 않고, 불도 안 들어와 사람들은 장사를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르더군요. 제 유일한 바람은 간판에 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 경기도 성남시 도원 슈퍼

작년에 선정된 도원슈퍼의 사연으로, 네이버측은 이런 스토리와 거리의 특색을 반영해 간판 제작을 했다. 네이버측은 “어두운 모퉁이에 위치해있어,
도로를 향한 돌출 간판이 시급햇다”며, “이에 돌출 간판과 작은 전면간판을 함께 준비하고, 기존의 낡은 차양까지간판과 동일한 색상인 초록색으로
교체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개별 점포 뿐만 아니라, 한글 거리 추천도 받고 있어, 새로운 명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에 제작되는 간판들은 오는 한글날인 10월
9일에 캠페인 홈페이즈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작년 ‘한글, 함께’에서 지원한 한글 간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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