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거야 붙인거야? 신기하네~’

‘그린거야 붙인거야? 신기하네~’




CU편의점 일부 매장 외벽에 시범적으로 접목된 그래픽 이미지. 부착면의 질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3M 표면질감구현필름을 적용해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됐다.

CU편의점 벽면에 적용된 3M 표면질감구현필름
벽돌의 질감을 그대로… 색다른 표현력 돋보여

최근 CU편의점 일부 매장 외벽에 이색 특수소재를 활용한 그래픽 이미지가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CU편의점은 일부 매장 외벽에 시범적으로 CU편의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그래픽 이미
지를 적용했다. 하얀 바탕 위에 CU편의점의 이미지와 ‘CVS for you(당신을 위한 편의점)’라는 문
구가 함께 들어간 이미지로, 하얀 바탕 위에 CU의 대표색인 연두색과 보라색을 주요색으로 활용해
간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 CU편의점 외부 그래픽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마치 벽돌 위에 하얀색 페인트를 칠하고 그 위에
이미지를 직접 그려넣은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 페인팅인지, 실사출력인지 헷갈리는데 아주 가
까이서 들여다봐야만 비로소 벽돌 위에 출력물을 붙여서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같은 독특한 질감표현이 가능한 것은 바로 차별화된 소재를 접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3M의 프
리미엄 필름 가운데 표면질감구현필름(IJ 8624 Textred Graphics Film)이 적용됐는데, 이 소재는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부착면의 질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
벽돌이나 콘크리트 벽면, 벽지, 페인트가 칠해진 면, 타일 등 표면이 거친 면에 탁월한 점착성을 가
지며, 표면의 굴곡(요철)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 색다른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페인트칠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으며, 가격적인 면에서도 페인트 그래픽보다 경
제적이다. 키엘 매장 인테리어에 접목된 것을 비롯해 푸마, 태평양 등의 광고주가 소재를 활용해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만든 바 있다. 이번은 CU편의점에서 시범적으로 접목한 케이스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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